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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공부/생활정보8

한국의 연평균 독서량: 2023년 독서 실태 조사 결과 한국의 연평균 독서량우리나라 연평균 독서량은 얼마나 될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순수한 궁금증에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독립적인 비영리 기관인 World Population Review와 24년도 초에 문체부에서 발표한 23년도의 독서 실태 자료를 살펴보았다. World Population Review의 자료World Population Review의 따르면 "대한민국의 연평군 독서 권수는 5.69권, 연평균 독서 시간은 125시간으로 1위인 미국 17권 357시간 대비 책은 약 10권, 독서 시간은 약 230시간이 적고, 조사국 98개국 중 32번째이다. (~2022년까지 자료로 언급됨)  국가명연평균 독서 량(권)연평균 독서 시간1미국173572인..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11. 1.
아이 여권 영문명 선택 가이드: KIM vs GIM 가족 여권 발급오랜만에 여행을 준비하며 ​보니 여권이 만료되었다. 코로나가 끝난 후, 우리 가족은 만료된 여권을 재발급하면서 아이의 첫 여권도 함께 신청했다. 아이 여권 발급 시 유의할 사항을 중심으로 과정을 정리해 본다. 1. 여권 사진 준비아이 여권 신청 시 필수 준비물 중 하나는 사진이다. 최근 여권 사진은 '귀'가 아닌 '눈썹'이 중요하다. 눈썹이 선명하게 나오는 사진을 준비해야 하며, 여권 사진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이어야 한다.2. 여권 영문명 선택 고민: KIM vs GIM여권 영문명 선택이 고민이 되었다. 우리 가족은 아이 성을 'KIM'으로 할지 'GIM'으로 할지 한참 고민했다. KIM은 전통적이지만 다소 오래된 느낌이고, GIM은 현대적이면서도 '짐(Gym)'으로 읽힐 수 있는 단..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10. 16.
안전한 폐의약품 처리 방법: 환경을 지키는 집 정리 팁 안전한 폐의약품 처리 방법: 환경을 지키는 집 정리 팁집을 정리하다 보면 예상보다 많은 물건을 버려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단순히 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리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이나 종이류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건전지와 의약품은 반드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이번 집 정리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정리하기로 했다. 예전에는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받아주었지만, 요즘은 동네 주민센터나 보건소 등에 설치된 폐의약품 분리 수거함에서만 수거가 가능하다. 약국에 의약품을 가져다줄 때 약사님들이 가루약은 가루약대로, 물약은 한 통에 모아달라고 당부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최근 동네 소식지에서는 의약품을 포장 그대로 버리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폐..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9. 24.
커피, 차 더 맛있게 즐기는 법 | 최애 세제 "아스토니쉬" 커피, 차 더 맛있게 즐기는 법 알아주는 커피 러버면서, 커피만큼이나 차도 즐긴다.  홍차, 보이차, 백차, 녹차 등등 차도 워낙 좋아한다. 커피나 차도 다른 식품과 다르지 않게 신선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지만, 그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동네 치킨집 사장님이 알려주신 맥주가 맛있는 비법살던 동네에 친구가 놀러오면 꼭 가자고 했던 치킨집이 있었다. 당시 친구가 맥주를 좋아했는데, 다른 어떤 곳에서 먹는 것보다 그 집 맥주가 맛있다는 것이다. 술맛을 잘 몰랐던 당시의 나도 친구의 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그 집 맥주는 맛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자주 찾아가다보니 사장님 부부와 친해졌다. 금요일은 만나는 사람만 달라질 뿐 나는 매주 출근하다시피 했을 수도 있다. 어떤 때..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9. 11.
5분간 전등 끄기 | 21회 에너지의 날 (8.22) 매년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한다.해마다 저녁 뉴스에서 세계의 소등행사를 뉴스로만 접하고, 내년에는 나도 참여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지났었다.  최근 에어컨의 열대야 기능을 사용하고, 블랜더로 채소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서, 그 외에도 전기를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냉장고, 밥솥, 인덕션,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오븐, 토스터 등등등...  마침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이 코 앞이라,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도 하고, 앞으로 종종 셀프 에너지의 날 행사를 만들어 해 볼까 싶어졌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 별빛지기 참여 방법별빛지기 참여 바로가기사이트에 가서 노란 별을 누르고 정보를 입력하면 별빛지기 참여가 가능하다...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8. 20.
헷갈리는 분리배출 | 음쓰(음식물 쓰레기) vs 일쓰(일반 쓰레기) 집을 정리하다가 상자 속에 남은지 모르고 두었다가 썩은 고구마를 발견했다.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지 난감했다.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곰팡이 핀 식재료라던가 파인애플 껍질이나 바나나껍질 등 분리배출이 헷갈릴 때가 있다. 음쓰(음식물 쓰레기) vs 일쓰(일반 쓰레기)음식물쓰레기의 분류기준은'동물의 사료나 퇴비 등으로 다시 활용이 가능 한가'이다. 뼈다귀나 달걀껍질처럼 단단한 물질이나 갑각류의 껍데기 등 석회질이 포함된 것은 동물의 사료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한다. 호두, 밤, 땅콩 껍질같이 딱딱한 껍데기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채소 뿌리나 껍질의 경우에는 부드럽지만 섬유질이 많아 분쇄가 어렵고 동물들이 소화시키지 못하므로 일반 쓰레기로 배..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8. 6.
집 정리, 헷갈리는 분리배출 | 유아 용품, 장난감 집정리를 하면서 가정 먼저 물건을 선별하고 나면 그다음에 큰 산이 바로 처리분이다. 상태에 따라 기부를 할지 버릴지를 정해야 하는데 특히 유아용품은 주변에 줄 곳 있거나, 시간을 내서 중고거래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버리게 된다.  그동안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던 아이 물건이 한가득이다. 저것만 비워도 공간이 생기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 어릴 적 물건들을 정리하며 바뀐 분리배출 기준을 찾아보고 내게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본다. 유아 용품, 장난감 분리배출 플라스틱, 나사 등 여러 재질이 혼합돼 있는 장난감 건전지가 들어가거나 플라스틱 외의 재질로 구성된 장난감은 플라스틱, 철 등 재질별로 분리 배출하고 분해가 안 되는 경우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로 버린다. 나무 장난감나무 장난감은 일반쓰..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8. 5.
초간단 볼캡(모자) 5단계 세탁법 요즘 다시 볼캡이 유행이다. 원래 모자를 애용했던 터라 볼캡의 유행이 반갑다. 멋으로도 쓰지만 요즘감이 햇볕이 강한 때는 햇볕을 가리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다. 문제는 여름철은 땀이 나서 모자를 세탁해야 하는데 모자를 잘 안 쓰는 사람들은 좀 난감할 수 있다. 세탁기에 넣어야 하나?  그러면 망가질 것 같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야 하나? 귀찮은데... 아마 이런 마음 일 것 같다.  아이도 매일 모자를 애용하다 보니 모자 세탁이 잦다. 어차피 세탁하는 거 기록으로 남겨 본다.모자, 볼캡 초간단 5단계 세탁방법1단계 : 준비물 준비세탁할 모자, 모자가 들어갈 크기의 지퍼백(이미 사용한 것도 좋고, 앞으로 모자용으로 계속 사용할 용도 좋다.), 집에서 사용한느 샴푸 1펌핑, 마른 수건2단계 : 세탁 준비지퍼백.. 정보 & 공부/생활정보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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