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라이프/나의 일상, 나의 생각 - 라이프 이즈 어 마블5

못난이 채소와 과일로 만드는 건강 주스: 착한 소비와 환경 보호 못난이 채소와 과일로 만드는 건강한 주스채소과일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추석을 지나면서 채소 과일 값이 많이 올라서 잠시 추줌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했던 생각이, 굳이 크고 예뻐서 비싼 것을 먹을 필요가 있나? 였다. 이번에 다시 건강식을 챙기고, 채소과일식을 챙기면서 주스를 만들기 위해 주스용 채소 과일을 못난이 당근, 못난이 사과를 구매했다.제각각 사과 & 당근,사과의 경우 못난이라고 해도 얼어있거나 망가진 것이 아니고 모양이 제각각인 정도이다. 먹어보면 수분도 당분도 충분하다. 더군다나 주스로 먹는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 크기는 내 주먹 보다 좀 더 큰 정도 크지 않아 손질도 편하다.  당근은 사과에 비해 그 모양이 더 제각각 이었다. 상품으로 내 놓은 모습이라면 저걸 누가 사겠어? 싶은 .. 라이프/나의 일상, 나의 생각 - 라이프 이즈 어 마블 2024. 10. 21.
옷장 정리로 보내는 나의 30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 올해-80 미니멀 챌린지 2024년이 80일 남은 주말, 80일간의 챌린지중 미니멀리즘 챌린지를 위한 옷장 정리를 시작했다정리라는 것은 언제나 끝이 없는 일이고, 올해도 벌써 3번째 옷장 정리지만 이번 옷장 정리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옷장을 열고 옷들을 훑어본다. 옷장 안에 다양한 옷들이 있다. 계절이 몇 번 지나도 입지 않은 옷, 더 이상 내게 어울리지 않는 옷, 그리고 몇 번을 입어도 아쉽지 않게 많이 입었던 옷들까지. 여전히 옷들이 가득하다. 계절이 바뀌면서 정리하고 다시 채운 옷들, 비워도 채워지는 공간이 신기하다.  옷장 안에는 여전히 애착이 남아 있어 다시 입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옷들도 있다. 살 빼서 다시 입자는 옷도 있고, 이런 마음 때문에 정리하겠다고 꺼냈다가 다시 옷장으로 돌아간 옷들이 있다.  하.. 라이프/나의 일상, 나의 생각 - 라이프 이즈 어 마블 2024. 10. 13.
80일 동안의 세계일주처럼, 남은 2024년 도전 목표 달성하기 80일 남은 2024년, 나만의 챌린지로 새로운 도전 시작하기9월 23일에 100일 남은 시점에 챌린지도 시작하고 블로깅도 시작하려 했으나,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만 있고 실행이 부족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두고, 다시 보니 80일이 남았다. 남은 80일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80일간의 세계일주처럼, 나도 80일 안에 할 수 있는 도전을 만들고 이번에는 진짜 해보기로 했다. 블로깅도 꼭!!! 해야지!!!!! 방법은 100일 차에 정리했던 것처럼 영역을 구분하고 그 안에서 액션 아이템을 몇 가지씩 해 보는 것이다. 100일 챌린지를 위해 자료조사를 했던 블로그 보기 : 2024년 12월 31일까지, 100일 챌린지: 남은 시간을 알차게 채우는 방법 2024년.. 라이프/나의 일상, 나의 생각 - 라이프 이즈 어 마블 2024. 10. 13.
긍정 확언과 필사로 우울감 극복하는 법: 고명환 작가의 비법과 나의 일상 긍정 확언과 필사로 우울감 극복하는 법: 고명환 작가의 비법과 나의 일상최근 유튜브에서 마이금희 채널을 통해 고명환 씨와의 대화를 보았다. 특히 그가 아침마다 하는 긍정 확언에 대한 설명이 귀에 쏙 들어왔다. 인상적이었던 인터뷰고명환 씨는 개그맨들이 주기적으로 겪는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1년에 한두 번씩 이유 없이 우울감에 빠지는 경험을 했고. 그런 때면 책도 읽히지 않고, 무기력해지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다고 한다. 이러 우울감이 찾아오면 후배들과 술을 마시며 그 시기를 넘기곤 했다고 한다.그는 개그맨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신과 동료들이 언제 잊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다고 말하며, 특히 연예계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동료들을 많이 .. 라이프/나의 일상, 나의 생각 - 라이프 이즈 어 마블 2024. 9. 25.
눈은 별을 보고, 발은 땅을 딛고 살자. 요즘 나의 아침은 필사로 시작한다.요즘 나의 아침은 동기부여나 영감을 다룬 명언 필사로 시작한다. 오늘 내가 만난 글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글이다."눈을 별에 두고, 발은 땅에 딛고 서라 " - 시어도어 루스벨트 명언집을 통해서 만난 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상황에서 이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문장만 두고 보면 내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일치한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현실을 직시하며 살려는 내 인생관과 닮았다.눈을 별에 두라는 것은,  꿈을 키우고, 꿈을 꾸라는  말로 들렸다. 큰 꿈을 꾼다는 것, 그리하여 목표를 가진다는 것은 살아가는 힘이 된다. 하늘에 북극성을 보며 길을 찾던 시대처럼, (여전히 바닷사람들은 그렇게 길을 찾는다고 한다) 흔들리지 않은 좌표를 품고 세상을 살아가라는 말.. 라이프/나의 일상, 나의 생각 - 라이프 이즈 어 마블 2024. 9. 11.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