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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포켓 세대1

장난감은 안 돼도 책은 OK? 엄마의 편파적 소비 요즘 아이들은 ‘에잇 포켓(8 Pockets)’ 세대라고 불린다.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여러 명의 어른들에게서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는 의미다. 그래서일까? 우리 아이는 내가 직접 옷이나 장난감을 사준 일이 거의 없다. 아이가 태어난 후 내가 사준 것이라면 애착인형, 실내복, 그리고 한복 정도가 전부다.그렇다고 아이가 장난감이 없는 건 아니다. 여기저기서 선물로 받기도 했고, 자연스럽게 필요한 것들은 채워졌다. 그래서인지 아이는 장난감이 가득한 곳에 가도 나에게 "사달라"라고 조르지 않는다. 오히려 "그냥 구경만 할 거야"라고 스스로 다짐하듯 말한다.쉽게 사주지 않는 육아, 그 선택이 옳았을까?육아에서 ‘하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스마트폰을 주지 않는 것'이 대표적이고,.. 라이프/육아 - 어떻게 키울까?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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