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위기=위험+기회 | 용기보다 준비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준비되지 않았다면, 기회가 찾아와도 그것을 위기로 느낄 수 있다.
나에게는 용기를 내라는 말보다 준비하라는 말이 더 와닿는다. 용기는 추상적이고 정성적인 개념이라면, 준비는 실체적이며 정량화할 수 있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낯설거나 새로운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일까, 아니면 준비일까?
준비가 충분하다면, 용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억지로 용기를 짜내려 하기보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된다.
When written in Chinese, the word 'crisis' is composed of two characters. One represents danger and the other represents opportunity.
- John F. Kennedy
중국어로 쓰면 '위기'라는 단어는 두 글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위험을 나타내고 다른 하나는 기회를 나타냅니다.
- 존 F. 케네디
Crisis = Danger + Opportunity
내가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다.
‘위기(危機)’라는 한자는 ‘위험(危)’과 ‘기회(機)’가 합쳐진 단어다.
어떤 일이든 위험과 기회는 항상 공존한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무엇을 보느냐는 전적으로 그 상황을 마주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우리는 위험 속에서도 기회를 발견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다면, 기회마저 위기로 느껴져 포기하거나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위한 작은 준비부터 시작하면 된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면, 매일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을 준비시키고, 편안하고 익숙한 루틴을 구성해보는 것이 마음의 불안을 덜어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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