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Loan-to-Value)와 DTI (Debt-to-Income) | 대출 관련 용어와 예
LTV와 DTI
대출에서 LTV와 DTI라는 말은 자주 듣는데 사실 잘 모르겠고, 들어도 잊어버린다. 모를 때는 공부가 최고 ^^
LTV (Loan-to-Value)
LTV (Loan-to-Value) 비율은 대출 금액 대비 담보자산의 가치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주택을 구매할 때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액 대비 주택의 시가에 대한 비율을 LTV 비율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LTV 비율이 높을수록 대출이 쉽게 되지만, 대출 이자율이 높아질 수 있다.
예시 1: 주택 구매
주택의 시가: 5억 원
대출 금액: 3억 원
LTV 비율: (대출 금액 / 주택 시가) * 100 = (3억 원 / 5억 원) * 100 = 60%
이 경우, LTV 비율은 60%입니다. 이는 주택 가격의 60%를 대출로 받은 것을 의미한다.
예시 2: 상업용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의 시가: 10억 원
대출 금액: 7억 원
LTV 비율: (대출 금액 / 상업용 부동산 시가) * 100 = (7억 원 / 10억 원) * 100 = 70%
이 경우, LTV 비율은 70%이 된다. 상업용 부동산 가격의 70%를 대출로 받은 것을 의미한다.
LTV 비율이 높을수록 대출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금융기관은 일반적으로 LTV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일 때만 대출을 승인하는 경우가 많다.
DTI (Debt-to-Income)
DTI (Debt-to-Income) 비율은 대출을 받을 때 신청인의 월 수입 대비 월 대출 상환액을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월 수입이 300만 원이고 월 대출 상환액이 100만 원인 경우,
DTI 비율: (대출 상환액 / 월 수입) * 100 = (100만 원 / 300만 원) * 100 = 33% DTI 비율은 33%이다.
DTI 비율이 낮을수록 대출 심사가 쉽게 되지만, 일반적으로 DTI 비율이 40%를 넘으면 대출이 어려울 수 있다.
'정보 & 공부 >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리 변화가 주식과 채권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 전략 (3) | 2024.11.02 |
---|---|
ETF란? 간편하게 분산 투자하는 방법과 주요 팁 (1) | 2024.10.31 |
초보자를 위한 재테크 기본 가이드: 자산 관리, 투자 전략 및 주의사항 | 재테크 공부 (4) | 2024.10.26 |
댓글